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 프로젝트 (문단 편집) === 스토리 === 현실 세계와 물리적으로는 이어져 있지만 논리적으로는 막혀 있는, [[환상향]]이라는 이름의 [[이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변(동방 프로젝트)|이변]]들을 [[하쿠레이 레이무]], 혹은 [[키리사메 마리사]]나 그 외의 몇 명의 주인공이 해결하는 구조가 이야기의 핵심이다. 전체 시리즈가 하나의 큰 줄거리로 이어지지 않고 각 작품별로 보통 완결적인 플롯을 갖기 때문에, 환상향은 일종의 샌드박스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시계열상 선후는 명확히 존재하고 [[동방풍신록]]부터는 작품간 스토리상 연결고리가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다. 6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진 종스크롤 슈팅 게임의 특성상 실제 마주하는 모든 적이 이변과 관련되어 있지는 않으며, 주동자 및 흑막 한둘을 잡기 위해 가는 여정 중 '''실제로는 이변에 별로 관계 없는'''[* 여기서 깡패무녀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 심지어 신도 아랑곳하지 않고 박살낸다.] 자들까지 길을 가로막고 있으면 도매금으로 퇴치해 버리는 식이다. 2면까지는 이변과 큰 관계가 없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기본적으로 슈팅 게임이기 때문에 회화는 전투 전후 짧게만 존재한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보는 텍스트의 양이 상당히 적고, 전개가 아주 빠르다. 게임만으로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 상대가 어떤 인물인지 온전하게 파악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한 번 나왔던 캐릭터가 나중 작품에서 또 나오는 일은 주요 인물이 플레이어블 기체로 나오는 게 아니면 거의 없는 점도 이를 가중시킨다. 애초에 또 적으로 나와봤자 새로 주어지는 정보는 딱히 없다. 그래서 사건들의 내막을 자세하게 알아보기 위해서는 게임 파일과 함께 들어 있는 오마케 파일의 텍스트나 설정집 등을 찾아보게 되는데, 이마저도 모든 것을 말해주진 않는다. 장기간 연재되는 공식 코믹스 등에서는 스토리가 자세하게 다뤄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